CJ 햇반 화닭덮밥, 맛있게 매콤한 불닭덮밥이 생각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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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햇반 화닭덮밥, 맛있게 매콤한 불닭덮밥이 생각날 때

 

 

CJ에서 햇반의 성공 이후, 지속적으로 이런 덮밥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편의점에서 이런 인스턴트를 고를 때면, 모험을 해볼까하는 생각과, 그래도 좀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 안전한 것을 선택할 것인지에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되는데요.

 

나온지는 제법 됐지만, 얼마전 CJ칠리새우덮밥도 맛있게 먹었고, 워낙 매운음식도 좋아하고 해서 한번 골라봤습니다.

 

 

무균화 포장제품이라니, 괜찮은 제품인 듯...

 

 

포장을 벗겨낸 후, 내용물의 모습입니다.

햇반과 화닭덮밥소스, 그리고 스푼이 들어있습니다.

 

CJ 덮밥 시리즈는 구성이 다 같은 듯 하네요.

 

 

소스의 조리전 절취선을 잘라내고,

햇반도 표시된 부분까지 뜯은 후,

 

 

전자렌지에 같이 넣어주고,

2분간 돌려줍니다.

 

다들 어떠신지 모르지만,

전 전자렌지 2분 조리버튼을 누르고

1분 50초쯤이 되면

참지못하고 끄곤 합니다.

 

기껏해야 10초 남짓인데

어찌나 시간이 더디가는지 ㅎㅎ

 

 

조리가 다 끝나면,

소스를 햇반에 쭉 부어줍니다.

 

 

화닭덮밥 소스는

양이 충분한 듯 해요

 

역시 덮밥에 소스는

넉넉한 것이 좋습니다.

 

 

우선 한 숟가락 먹어보겠습니다.

 

CJ 햇반 화닭덮밥은,

화끈하게 맵다고 쓰여있긴하지만,

생각보다 맵진 않습니다.

 

 

맛있게 매콤하다고 할까요.

적당히 매콤한 맛과 간간히 씹히는 닭고기의 식감까지..

 

나름대로 참 매력적인 맛을 보여주더군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좀 금방 먹게되고,

좀 양이 적다는 점...

 

아마도 남성분들은 요거 하나론

살짝 아쉬울 듯 해요.

 

 

어쨌든 CJ햇반 화닭덮밥

 

맛있게 매콤한 불닭덮밥이 생각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으로 추천드려볼께요.

 

 

(참고로 화닭덮밥은 불닭볶음면의

매콤함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