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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천재 정성하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기타선율 캐논, 먼지가 되어, I'm yours, Falling Slowly 기타음악 좋아하시나요? 가장 낭만적인 악기를 하나 꼽으라면 저는 기타를 꼽습니다. 단 6개의 줄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화음, 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선율만으로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악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더군다나 비교적 장소의 구애를 덜 받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고, 느끼고,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듯 합니다. 사실 어려서 피아노를 오래 배워서 피아노를 더 좋아하긴 했습니다만,.. 얼마전 정성하의 기타음악을 듣고 생각이 많이 바뀐겁니다. ㅎㅎㅎ 정성하라고 들어보셨나요? 기타천재 정성하. 저는 얼마전에 알긴 했습니다만, 어린시절부터 기타천재로 불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