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장원기의 아쉬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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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장원기의 아쉬운 탈락

 

지난주 슈스케5 방송 보셨나요? 제가 그토록 응원하고 좋아했던 장원기씨가 충격적인 탈락을 하고 말았는데요. 이전 방송분에서도 탈락을 했다가 '영영'이라는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려 슈퍼세이브로 부활했었죠. 이번에도 탈락한 장원기씨... 다시 한번 슈퍼세이브를 위한 노래로 다섯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을 선택했고,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불렀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슈퍼세이브의 행운은 김민지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장원기씨의 탈락을 두고 심사위원들의 심사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장원기씨를 참 좋아합니다만, 심사위원들의 생각으로는 두번연속 탈락의 고배를 마신 장원기씨가 아무래도 대국민투표 점수가 좋지 않다는 계산이 있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안타깝지만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야할 슈퍼스타K의 우승자를 뽑는 경연이니만큼, 시청자의 투표를 받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다는 것도 공감이 되긴 합니다.

 

암튼, 씁쓸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장원기씨가 불렀던 다섯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을 들으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장원기씨 앞으로도 승승 장구하시길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