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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설주의보 해제, 그리고 다시 눈Click4 ThinK 2012. 12. 6. 15:17
서울 대설주의보 해제, 그리고 다시 눈 어제 정말 오랜만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을정도였죠. 점심무렵 내리기 시작한 눈에 퇴근길 교통대란도 있었구요. 저도 행여나 미끄러져서 다칠까봐 온몸에 긴장을 하고 걸었더니 오늘 삭신이 쑤시네요.. 위의 동영상은 점심먹기 전 사무실 테라스에서 촬영한건데요. 도시락을 먹으며 창밖으로 보는 눈 때문에 기분이 좋기도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에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그새 눈이 무섭게 쌓였죠? ㅎㅎ 족히 7cm는 되어보입니다. 그리고 저녁... 조심조심 귀가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다시 눈이 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아직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았는데 또 눈이라니.. 올 겨울엔 눈구경좀 실컷 하려나봅니다. 창밖으로 조용히 내리는 눈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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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Click4 BloG Tips 2012. 11. 29. 16:39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계기중에 하나는 바로 구글 애드센스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만 지원하고 있기에 다른 선택권이 없잖아요.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발견하면 (물론 네이버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들 포함)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들이 달려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뭐랄까.. 왠지 품격있는 블로그 같달까...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어쩐지 부러웠습니다. ㅎㅎ 게다가 블로그를 하면서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수익도 달러로 벌어들인다고 생각하니 왠지 흐뭇하기도 했구요. 여차저차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도 했겠다, 늘 동경하던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신청하는 법은 크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ㅎㅎ 일단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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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와 의무, 관용과 비겁함의 경계Click4 ThinK 2012. 11. 28. 23:31
권리와 의무, 관용과 비겁함의 경계 얼마전 대학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벌써 10년이 넘게 우정을 쌓고 있는 녀석들이네요. 모처럼, 정말 오랜만에 모인 8명의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간단히 한 후, 2차로 커다란 호프집으로 갔습니다. 불타는 금요일 밤 강남역 주변은 사람이 정말 많다는 걸 새삼 실감했네요. 어딜가도 자리가 좁거나 없거나인 곳이 대부분이었고... 결국 거대한 대형 호프집에 자리를 잡긴했는데요. 9명의 친구들이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너무나도 시끌시끌.. 최대한 조용한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았지만 시끌시끌.. 그렇다고 마땅히 갈곳도 없었고, 2~3명씩 가까운 곳에 앉은 친구들끼리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죠. 문제는 주문할때 발생했습니다. 친구: "여기요~ 안주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될 꺼 같구요. 우선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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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머니 이벤트당첨, 겨울철 손관리를 위한 록시땅 핸드크림Click4 ThinK 2012. 11. 27. 14:42
블로거머니 이벤트당첨, 겨울철 손관리를 위한 록시땅 핸드크림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한편 잠깐잠깐 짬을 내서 돈을 좀 벌어보겠다고 시작한 블로그였지만, 시간이 흐른뒤 돌아보니 남는건 결국 인연이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내지 못해서이기도 하지만, 소통과 만남의 가치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되었거든요. 어떤 의미에선 블로그가 나란 사람을 참 많이 변화시켰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접하게 됐던 '블로거머니'라는 커뮤니티를 알게됐습니다. 무료이미지를 제공받는 다는 점도 매력적이었고, 선배 블로거들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어깨넘어 배워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았는데요. 요즘엔 매달 정기모임이 기다려지고, 따뜻한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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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메타블로그에 글 보내기Click4 BloG Tips 2012. 11. 15. 15:04
티스토리 블로그, 메타블로그에 글 보내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유입의 경로를 늘리기 위해 메타블로그에 등록을 하는 등 일련의 과정이 필요한데요. 티스토리는 플러그인을 통해서 쉽게 그 과정을 해결할 수 있네요. 참 편리합니다. 가령, 대표적인 메타블로그 사이트라 할 수 있는 다음뷰. 블로거라면 거의 기본적으로 활용하고 계실텐데요. 저같은 경우엔 유입의 경로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가락 모양이 너무 이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ㅎㅎ 제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중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번쩍거리는 부분에 저 손가락 모양! 블로거라면 왠지 달아야할껏만 같은 사명감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뒤 2주쯤 지난시점에서 부랴부랴 시작했는데요. 다음뷰에 블로그를 등록하고, 다음뷰로 포스팅한 글을 보내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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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Click4 ThinK 2012. 11. 14. 00:00
새로운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글을 포스팅합니다.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만 6개월 가량 운영해왔는데요. 티스토리는 블로그의 스타일도, 글쓰는 것도 정말 모든게 낯선 곳이네요. 하지만 늘 동경해왔던 곳인만큼, 하나하나 배워가며 열심히 제 이야기를 채워나가렵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동경해왔던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자유로운 스킨설정과 디자인이었는데요. 막상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보니, 뭐가뭔지, 알수없는 외계어들을 좀 배워야 할 수 있나봅니다. 코드라던가 하는 그런 웹상에서 사용되는 것들을 좀 알아야 겠더군요. 어차피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잘라야겠죠? ㅎㅎ 저한테 있어서는 진정한 블로거들이 모여있는 곳 같은 이미지의 티스토리 블로그.. 늘 동경해왔던 곳이라 그런지 뭐가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