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최적화,블로그활성화를 위한 숨고르기

 

블로그최적화,블로그활성화를 위한 숨고르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포스팅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두달이 다 됐네요. 사실 두달이라고 해도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한달 정도 됐구요. 블로그를 제대로 잘 키워서 그럴듯한 블로거가 되고픈 마음이었습니다만...

 

의욕이 너무 앞섰는지.. 너무 무리한 도전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수익을 내기위한 프로블로거가 되기 위함이었는데 프로답지 못했습니다. 프로블로거를 생각했다는 것도 지금 생각하니 오만했네요. 부끄럽습니다. ㅜㅜ

 

사실 블로그최적화, 블로그활성화라는 것에 대해 정확히 아는건 없습니다. 그냥 느낌으로 아는게 전부죠.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주워들은게 지식의 전부구요. 블로그가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면, 포스팅한 글이 제법 노출이 잘되는 시기가 오더군요. 정말 제대로 블로그가 키워진 상태라면 단순한 노출수준에 그치지 않고, 상단에 올릴 수도 있구요.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라면, 원하는 포스팅을 상단에 올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다 주는지 아실껍니다.

 

때문에 블로그로 수익을 내려는 분들은 블로그최적화 또는 블로그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계실테고, 또한 저품질 블로그라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겠죠.

 

관심을 가지고 계신만큼 검색도 많이 해보셨을테고,.. 그럼 어느정도 느낌으로 오는게 있으실꺼에요. 블로그활성화니, 블로그최적화니... 특히 저품질이라는 단어도 공식적인 단어는 아니고 수익형 블로거들 사이에서 정의되고 있는 단어라고 봐야겠죠.

 

네... 잘 모르겠습니다만... 블로그가 한달이 지난 후, 어떤 글을 포스팅했을 때 제법 노출이 잘되는 것을 느끼고는 뭔가 활성화가 되나보구나 라고 느낀지 일주일 쯤 지났는데요.

 

그 시기를 잘 보내야했는데... 너무 무리를 했나봐요. 정확하게 월요일 새벽 포스팅부터 잘 검색이 되질 않고... 분명 누락은 아닌데요. 10여페이지를 지나야 확인할 수 있었구요. 이어서 최근의 다른 포스팅 역시 검색순위가 점차 밀려가는 걸 두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숨고르기"

 

네.. 좀 자제해야될때가 왔나봅니다. 생각했던거보다 너무 빨라서 당황스럽긴 한데요. 더 안타까운건 이 블로그를 통해 제대로 수익을 내보지도 못했다는 점이죠..

 

저품질에 대해 관심이 많은 만큼, 저품질 블로그 탈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요.

 

정보성글 혹은 일상글만 쓰다보면, 어느 순간 다시 살아난다는 분들도 계시고, 요즘엔 왠만해선 잘 살아나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시고...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냥 멘붕이죠 뭐 ㅋㅋㅋㅋㅋ

 

앞으로는 숨고르기 하며 찬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새롭게 블로그를 개설한다면, 정말 착실하게 순수하게 순결하게 키워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듯 합니다.

 

그럼 이만..